2010년대도 벌써 저물어가고 있지만 세계에는 크고 작은 대립과 충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지구 곳곳에서 나타나는 대립 양상은 과거와는 다른 어떤 경향과 특징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들은 모두 세계에 대격변이 다가오고 있음을 보여주는 징표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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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와 세계 자주의 눈으로 세계정세를 재미나게 해설해 드리는 박둥지의 세계의 눈! 29화에서는 이스라엘 총선 결과와 사우디 드론 피격, 유엔총회를 돌아보며 세계 곳곳에서 패배하고 농락당하는 미국의 모습과 미국이 정신승리로 자기 위안을 하는 현실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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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의 핵합의 파기에 대한 책임 무마, 대이란 군사공세의 정당성 획득을 위한 국제화 2. 미국의 군비와 병력부담을 다국적군에 분담시키려는 것 3. 문재인정부에 대한 통제 강화, 정부와 평화진보진영간에 대립과 갈등을 유발시켜 문재인정부 약화시키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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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눈 25화가 2주 정도 지연되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들께 사과드립니다. 미국은 군산복합체의 나라, 전쟁으로 경제 발전을 이뤄 전쟁국가로 불리는데요. 오늘날에는 전쟁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현실에 놓여 있습니다. 전쟁국가 미국의 몰락, 세계의 눈 25화에서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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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와 세계자주의 눈으로 세계정세를 재미나게 해설해드리는 박둥지의 세계의 눈 20화, 이란편! ◎ 돌려라 지구본! 유명 민주주의자, 소수 민족 학살하다? 누구일까요? ◎ 그때의 이라크와 오늘의 이란은 다르다 ◎ 미국 전략서 “거대한 체스판”, 미국의 패배를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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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와 세계 자주의 눈으로 세계정세를 재미나게 해설해 드리는 박둥지의 세계의 눈 16화! 미국이 북한, 이란 등 세계 여러 나라에 제재를 펴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세계 여러 나라들이 미국의 제재를 반대하거나 따르지 않는다? 미국이 한 제재로 미국 기업이 막대한 벌금을 물게 됐다? 과연 미국의 제재는 피할 수 없는 절대적인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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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 무법 상황의 확산”…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국제법을 준수하라”…로하니 이란 대통령 ‘상호주의가 해법’…메르켈 독일 총리 ‘보호주의는 자해’…왕이 중국 외교부장 유엔총회 자리에서 미국을 향해 쏟아진 성토의 목소리다. 유엔을 비롯한 각종 국제기구들은 지금껏 미국이 철저히 장악하고 자국의 이익을 관철시켜왔다. 유엔은 ‘미국의 거수기’라는 비판을 받을 정도였다. 그런데 오늘날 유엔총회 자리는 미국을 비판하는 말들로 가득 메워졌다. “선출되지도, 신뢰할 수도 없는 국제 관료주의에 미국의 통치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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