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지역구인 부산 중구.영도구에 출마한 무소속 이선자 후보의 천막선거사무소가 강제철거 당했다. 해당 지역구의 부산중구청은 선관위에 등록까지 마친 이선자후보의 천막선거사무소와 현수막을 훼손하고 강제철거했다. 천막선거사무소는 고비용 선거운동의 관행을 뿌리뽑겠다는 후보들의 의지로 시작되어 많은 유권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새로운 선거운동문화로 자리잡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제주, 익산 등지에서도 운영되고 있는 천막선거사무소를 철거한 부산중구청의 행태는 노골적인 선거방해행위이며 집권당과 집권당 대표 눈치보기 행정이라는 비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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