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18화 “우리는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때도 버텨”… 국정원 프락치사건으로 본 분단적폐
지난 여름, 우리는 국정원이 프락치를 이용해 조작사건을 준비했다는 제보자의 양심선언을 들으며 새삼 충격에 빠졌습니다. ‘아직도 이런 구시대적 조작 사건을 준비하다니!’ 정부가 바뀌고 국정원장이 바뀌어도 분단적폐가 날뛸 수 있는 국가보안법 체제에서는 이런 사건이 언제든 벌어질 수 있습니다. 간첩 조작, 지나간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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