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월호참사 전면 재수사를 위해 함께 해주세요.” “자유한국당, 황교안은 재수사를 받아야 합니다.” 11월 2일 ‘세월호참사 전면 재수사’11.2국민고소고발인대회가 열린 광화문광장. ‘영석 엄마’ 권미화님은 “(세월호 진상규명을 바라는) 광화문, 서초, 여의도 촛불이 한마음”이라며 “세월호참사 전면 재수사 함께 부탁드린다”고 국민에게 호소했다. 또한 영석 엄마는 세월호참사를 모욕한 자유한국당과, ‘박근혜 7시간’을 은폐한 황교안, 해경 수뇌부를 전면 재수사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앞서 4.16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는 세월호 진상규명을 방해한 122명을 고소·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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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웅 교수님이 서초, 여의도, 광화문 촛불시민통합군을 이야기하셨는데 오늘 김말순이 먼저 여의도 찍고 광화문으로 가 볼랍니더. 정경심 교수가 구속됐단 말이지. 사실 정경심 교수가 뭐 표창장 하나 가지고 뭐 그래 될 정도면 어떻게 해야 되냐? 이거는 내가 봤을 때는 조국 장관을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을 계속 공격하는 이런 과정이다 이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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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서초 촛불집회에 앞서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은 검찰개혁 대학생대회를 열었다. 대학생들은 ‘검찰개혁, 자유한국당 해체, 황교안 구속’을 위해 촛불을 계속 들 것이라며 11월 2일 광화문 촛불집회 ‘광화문대첩’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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