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영상] 천안함 7년, 풀리지 않는 의문 – 6.15공동선언발표 17주년 기념 좌담회

 

‘6.15공동선언 발표 17주년 기념 좌담회 – 천안함 7년, 풀리지 않는 의문’ 전체영상

좌담자 : 신상철 (천안함 민군합동조사단 민간위원), 조현호(미디어오늘 기자), 백승우(천안함프로젝트 영화 감독), 이종인(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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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houghts on “[전체영상] 천안함 7년, 풀리지 않는 의문 – 6.15공동선언발표 17주년 기념 좌담회

  1. 진상규명

    늦었지만, 답답한 마음에 댓글 답니다,

    “정부”에서 어떤 말실수를 했길래, 이종인씨가 실종자 6명 생존 가능성을 제기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그리고 특별법을 만들어 생존자들의 증언을 유도한다는 것도 과연 실현가능성이 있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그많은 군과 국방부의 거짓말과 말바꾸기, 그리고 군의 초기발표와 문건과 아귀가 안맞는 합조단과 국방부의 나중 발표를 일일이 드러내서 천안함 사건의 조작을 파헤치는 것이 옳은 것이죠.

    천안함 조작사건이 발생한지 7년이 다 되가는데도 진실된 증언 한마디도 안한 생존자들 붙잡고 뭘 하겠다는 것인지…사병들은 그렇다치고, 실제 사고경위를 알고 있을 사관들이나 하사관들한테는 기대를 접는 것이 낫습니다.

    진실을 발설하려고 했다면 진작에 했겠죠…

    일선 부대의 각종 사고사건도 조작이 비일비재하고, 그것에 침묵하는 것이 일상다반사인 군대가 나라를 떠들석하게 만든 천안함조작사건에 대하여 먼저 나서서 진실을 말해주기를 바란다는 것은 연목구어입니다.

    나중 독립적 기관에 의한 천안함재조사나 국회국정조사가 이루어질 때, 후과가 두려워 기어나올 지는 몰라도 결코 먼저 나서서 진실을 발설하진 않을 것입니다.

    덧붙여 요이치 시마치같은 사람을 초청하는 것은 아무 도움도 안됩니다.

    오로지 법정에서 증거로 채택될 수 있는 자료를 근거로 수사(搜査)하듯이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조사를 해야 군으로 하여금 토설(吐說)하게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는 조작 주체인 군의 토설(吐說)을 이끌어낼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자료는 수도 없이 많고, 신상철님 재판을 통해서도 상당히 많이 확보된 상태입니다. 이들 자료들만 이용해도 천안함조작사건은 이미 밝혀진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2. 진상규명

    천안함사건에 대한 현명한 판결을 기대합니다.

    서울고등법원에 바란다

    항소심 재판에 영향을 끼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하지만 천안함사건은 반드시 독립적 기관에 의한 재조사가 이루어져야할 사안이기에, 그리고 신상철님이 명예훼손의 피고로서 치루는 재판이 그나마 진상규명의 마지막 장이라 생각되기에, 관련내용을 올려봅니다.

    천안함사건에 대한 군과 합조단의 공식주장은 아래 제시하는 핵심적인 반증(反證)으로 그 거짓이 드러납니다.

    (1) 생존자들이 사고 이후 10분경에 최광수병장과 함장 최원일등이 쏘아올렸다는 조명탄 섬광들을 백령도 서안 해안초소병들은 목격,청취하지 못했습니다. 이들은 기름냄새도 맡지 못했습니다. 사고장소가 백령도 서방이 아니라는 소리입니다. 재판부는 최광수병장과 함장을 직권으로 증인으로 불러 이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2) 에 대해 해군2함대사의 보고가 없었다는 군의 주장은 거짓말입니다. 국방부가 사건 발생 일주일 뒤인 1일 국회에 제출한 언론쟁점 대응 보고서에 따르면, 합참과 해작사, 2함대사등의 상황일지에 사건 발생 시간은 모두 26일 오후 9시 15분으로 기록되어있었으며, 해경은 사고 당일 저녁 9시33분에 이미 해군2함대사로부터 사고 발생시각이 9시15분으로 기록된 상황보고서를 받은 바 있기 때문입니다. 이명박의 청와대가 저녁 10시경에 보고받은 것도 보고였습니다. 나중 해작사는 합참에 9시43~5분에 보고했다고 밝히고, 해작사만 단독으로 9시15분 최초상황발생을 보고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3) 해경501부함장은 구조하러가는 도중 현 “공식폭발원점”좌표를 통보받았다는 말도 안되는 위증을 법정에서까지 한 바 있습니다.그렇게까지 위증을 한 이유가 물론 있습니다.

    (4)천안함 cctv상 군이 주장하는 사고 1분전에 찍힌 얼룩무늬 전투복 차림의 안전당직자는 나중 검은색근무복차림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천안함cctv사진은 사고직전의 모습이 아닙니다.

    (4) 합참은 사고다음날 국회에서 속초함의 경고사격을 보고했을 뿐이며, 백령도 초병들은 아군함정 경고사격 20여발을 보고했을 뿐입니다. 하지만 4월1일 발표에서는 국방부는 속초함이 당시 격파사격 130발을 했다고 거짓말을 한 바 있습니다.

    (5) 사고 다음날 합참은 국회국방위에서 당시 한나라당 유승민의원의 라는 질의에 대해 라고 답했습니다. 심지어 보고 당시까지도 고 답합니다. 군이 나중에 공식화한 사고경위가 거짓이라는 소리입니다.

    (5) 함미 발견과 관련하여, 해군2함대사는 3월28일 오전 10시에 이미 고속정 측심기로 사고해역 남서쪽 1.8km 지점에서 함미추정물체를 발견, 음파탐지기와 항공음속기로 승조원의 생존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군이 나중 주장한 소위 “공식폭발원점” 인근 수심 47m지점에서가 전혀 아니라. 나중 공식화된 현 공식폭발원점 인근의 함미침몰지점에 대한 너무나 번연한 반증입니다.

    (6)MBC가 보도하고, 나중 군이 인정한 군상황일지에 나온 핵심적인 내용은 신상철씨 1심재판부에 제출된 해병대상황일지에는 없습니다. 해병대상황일지의 조작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증거능력이 없다는 소리입니다. MBC군상황일지에 나타난 9시20분 해안초소병 폭음청취 항목이,1심 재판부에 제출된 해병대상황일지에는 없습니다. 더군다나 이 초소는 사고지역으로부터 가장 가까운, 1.8km떨어졌다고 하는 초소로 이 초소병들이 폭음청취 사실전파 후 TOD를 촬영했다고 진술한 TOD초소로, 현재 공개된 TOD를 촬영했다고 군이 주장하는 238초소와는 다른 초소입니다.

    (7) 사고익일 3시경까지 두차례에 걸쳐 지질자원연구원(이희일박사)이 국가위기상황센터등에 보고한 초기 지진파.공중음파 자료에 나오는 진앙지 좌표는, 군이 주장하는 소위 “공식폭발원점”이 있는 백령도 서방이 아니라 그로부터 남쪽으로 거의 7~8km떨어진 대청도 서방이었습니다. 이는 지자연의 “지진자료 실시간 자동처리시스템” 에 의한 보고가 아니라, 전문가에 의한 분석이 가미된 보고자료입니다. 하지만 지자연(이희일박사)은 3월30일에 재작성된 보고에서는 진앙지를 백령도 서방으로 바꾸어버립니다.

    위의 모든 반증(反證)들은 모두 사실에 근거한 것으로, 천안함사건에 대한 군과 합조단발표가 거짓임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위에 제시한 반증들은 몇몇 키워드로 검색하면 쉽게 사실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의 현명한 판결을 기대합니다.

  3. 진상규명

    참으로 답답한 세월 7년이 지나갔습니다.

    이미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군과 합조단을 상대로 충분히 토설을 이끌어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 아직 진상규명이 안되는 것은 조작사건을 파헤치는 기법이 서툴다는 생각밖에 없습니다.

    주장만 해서는 아무것도 안됩니다. 합조단과 군의 거짓말과 조작사실을 먼저 밝히고 드러내서 군과 합조단의 토설을 이끌어내야 합니다. 오로지 법정에서 채택될 수 있는 증거자료에 근거하지 않고서는 안됩니다. 그래야 문제제기의 공신력이 생기고 주류언론들까지 움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 아무리 모른척 할려고 해도.

    아래는 bric sci카페 에 쓴 제 글과 목록입니다.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ibric.org/scicafe/read.php?id=20891&Page=1&Board=scicafe000692&FindIt=username&FindText=%F4%B8%E4%CC

    혹 천안함조작사건의 재조사에 도움에 된다면 기꺼이 참여하겠습니다.
    연락주실려면 메일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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