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이후 ‘6번째 설’…고성 뚫어낸 광화문광장 떡국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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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당일인 1월 25일,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가 광화문광장 세월호 기억공간에서 설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뜨거운 떡국과 정을 함께 나눴습니다.

이날 기억공간 바로 옆에서는 ‘태극기 모독부대’들이 외치는 고함소리가 커 행사에 다소 지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세월호참사를 헐뜯는 세력들이 촛불혁명의 성지인 광화문광장을 침범한 장면을 보며 참가자들의 분노가 컸습니다.

그렇기에 참가자들은 더더욱 힘을 냈습니다.

기억공간에는 대형 떡국차가 와 뜨끈뜨끈한 떡국을 먹으려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섰습니다.

세월호 가족들과 시민들은 함께 껴안고 떡국(정)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세월호참사 이후 6번째 맞는 설입니다.

가족들의 바람대로 촛불 든 우리들이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이뤄내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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