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석 소장이 말하는 새로운 계산법과 평화협정 체결

하노이 북미정상회담과 스톡홀름 북미실무협상 결렬 이유는 무엇일까요? 북한이 말하는 새로운 계산법은 무엇일까요?
한호석 통일학연구소 소장님의 강연으로 확인하세요.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북미정상회담 공동성명에는 3개의 기둥이 있습니다.

1. 첫번째 기둥은 새로운 북미관계 수립입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미합중국은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두 나라 인민들의 념원에 맞게 새로운 조미관계를 수립해나가기로 하였다.
(The United States and the DPRK commit to establish new U.S.–DPRK relations in accordance with the desire of the peoples of the two countries for peace and prosperity.)

2. 두번째 기둥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입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미합중국은 조선반도에서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할 것이다.
(The United States and the DPRK will join their efforts to build a lasting and stable peace regime on the Korean Peninsula.)

3. 세번째 기둥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입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2018년 4월 27일에 채택된 판문점선언을 재확인하면서 조선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향하여 노력할 것을 확약하였다.
(Reaffirming the April 27, 2018 Panmunjom Declaration, the DPRK commits to work toward complete denucle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북한과 미국이 이 3개의 기둥을 세우는 데 무려 65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습니다. 1953년 7월 27일 판문점에서 정전협정을 체결한 때로부터 65년이 지난 2018년 6월 12일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에서 북한과 미국의 두 정상이 위대한 합의를 이루어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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