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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6차 핵실험 게임의 룰이 바뀌었다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서균렬 교수는 인터뷰를 통해 “한반도 안보 게임의 룰이 바뀌었다”고 강조했다.

“북한은 지난 9월 3일 6차 핵실험을 통해 핵무기 개발의 불문율같은 합격선을 훌쩍 넘어섰다. 북한은 핵마라톤에서 힘든 막판 스퍼트를 거치고 피니시라인을 통과했다.

북한이 핵폭실험을 더 하지 않는다 해서 핵실험이 종결되는게 아니고 그 다음 다음이 기다리고 있다는 얘기다. 북한은 이 모든 것을 동시다발로 준비해 놨다고 본다.

북한은 수소탄을 핵분열 1단계와 융합의 2단계를 거쳤다고 했는데 핵분열을 한번 더 하게(3단계) 하면 위력이 100배쯤 커진다. 기술이 부족해서 2단계로 한 것 같지 않다. 2단계까진 어렵지만 3단계는 쉽다. 고폭장약이나 우라늄 U-238을 감싼 후 화학폭약과 탬퍼(tamper·핵물질을 감싸는 장치)로 압축시키면 메가톤급의 폭발이 일어난다.

북한의 ICBM급 화성-14호 발사와 6차 핵실험 성공은 ‘게임체인저’ 개념을 넘어선다.”

9월 6일 <중앙일보>  기사원문보기 :  https://goo.gl/iPceSn

 

 

울시 “핵 EMP 한발에 미국인 90% 사망”

제임시 울시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은 지난 3월 29일(현지시간) 북한의 핵 위협을 절대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특히 울시 전 국장은 선박이나 항공기를 이용한 핵 공격은 물론이고 장기적으로 미국인 90%의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는 ‘핵 EMP'(전자기펄스) 공격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는 “주류 언론과 일부 관리들에 의해 북한이 미국을 겨냥한 핵탄두 소형 기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대기권 재진입체 기술 개발을 아직 입증해 보이지 못했다는 잘못된 확신감이 미국인들에게 심어졌다”며 “북한처럼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을 개발한 나라는 핵탄두 소형화나 대기권 재진입체 개발과 같은 비교적 더 간단한 기술적 과제는 쉽게 극복할 수 있다”고 단언했다.

특히 “로널드 레이건, 빌 클린턴 정부에서 각각 고위 국가안보책임자를 지낸 인사들은 2015년 2월과 3월에 분명히 북한을 고고도 EMP에 특화된 소형 핵무기를 위성을 통해 날려 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나라로 간주해야 한다고 경고한 바 있다”면서 “미 의회 EMP 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의 위성 핵탄두 한 발이면 미국 국가전력망과 필수적인 핵심 기간시설들이 1년 이상 마비되면서 미국인 10명 중 9명이 기아와 사회 붕괴 때문에 죽는다”고 말했다.

3월 30일 <연합뉴스>  기사원문보기 :  https://goo.gl/VjaN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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