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에서 이어지는 트럼프 참수 퍼포먼스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규탄 행동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전쟁이 나도 한반도에서 죽는다’, ‘완전히 파괴할 것이다’며 한반도를 향해 연일 말 폭탄을 던지며 위협하고 있다.

‘청년 의열단’에서는 지난 8월 15일부터 5차례에 걸쳐 트럼프 참수작전을 진행했다.

‘한반도의 전쟁 분위기를 조성하며 입을 함부로 놀린 죄’를 물어 과거 독립군이 했던 방식으로 참수작전을 진행하는 퍼포먼스다.

대학생과 청년들이 각자 다양한 방식으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분노를 쏟아내고 있다.

 한 참가자는 무릎 꿇린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에 물감을 쏘는 퍼포먼스를, 다른 참가자는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미 대사관 맞은편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막말을 규탄하며 채팅에 참여한 이들과 함께 화형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청년의열단 단원들이 트럼프 참수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청년의열단]

청년 의열단 단원들이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규탄하며 참수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페이스북라이브 캡쳐]

‘구국 의열단’은 지난 20일과 21일 각시탈을 패러디한 트럼프 참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광화문 미 대사관 앞에서 각시탈 복장으로 춤을 추고 포고문을 낭독한 후 트럼프 대통령에게 쇠퉁소를 휘두르며 처형하는 식으로 진행했다.

‘안중근 의열단’에서는 25일과 26일  ‘트럼프 참수작전’을 진행했다.

이들은 “한반도에서 핵전쟁의 기운이 높아지고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북을 상대로 참수작전, 완전파괴 등의 거친 말을 하면서 전쟁위기를 더 고조시키고 있다”고 규탄한 뒤 트럼프 대통령의 죄목을 낱낱이 낭독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그려진 그림을 찢고, 풍선을 터트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러한 각계의 트럼프 참수 퍼포먼스들을 모아 ‘미치광이 막말꾼 OUT 트럼프 참수 경연대회’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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