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3대 과제 적폐청산, 사회대개혁, 남북관계 개선 분석 칼럼 

문재인 정부 3대 과제 적폐청산, 사회대개혁, 남북관계 개선

희망찬 2018년이 밝았다. 지난해 시민들은 촛불의 힘으로 박근혜 정권을 끌어내렸다. 그러나 아직은 정권교체의 열기가 적폐청산으로 고스란히 이어지지는 못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2018년에 어떤 과제를 해결해야 할까? 적폐청산 무엇보다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 기대어 한국사회에서 기생하였던 적폐를 청산하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 지난해 12월 15일, 우병우 청와대 전 민정수석이 3번에 걸친 검찰의 영장청구 끝에 끝내 구속되었다. 그러나 12월 28일, 조윤선 청와대 전 정무수석에... Read More
 속 오늘의 박처원은 누구인가 기사 분석 칼럼 

<1987> 속 오늘의 박처원은 누구인가

1987-2017 우리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단 공통의 기억 영화 <1987>의 주인공 대학교 신입생 연희의 물음. “데모하러 가요? 그런다고 세상이 바뀌어요?” 그렇다. 세상이 조금은 바뀌었다. 적어도 촛불혁명으로 국정농단의 중심에 서 있던 ‘유신의 딸’ 박근혜는 물러났잖은가. 현대사학자 한홍구가 2012년 겨울 박근혜의 당선을 지켜보며 절망적으로 표현한 ‘신유신의 밤’이 민중권력에 의해 전복되는 짜릿함은 실로 엄청났다. 물론 과연 근본적으로 세상이 바뀔 것인가라는 거대한 물음이 아직... Read More
트럼프의 막가파 식 ‘미국 우선주의’에 시름하는 한국경제 분석 칼럼 

트럼프의 막가파 식 ‘미국 우선주의’에 시름하는 한국경제

중견 철강업체인 넥스틸은 최근 포항에 위치한 공장 3곳 중 일부를 미국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미 트럼프 행정부의 통상압력 때문이다. 넥스틸은 유정용 강관(원유를 뽑아낼 때 사용)을 생산하는 업체로, 2016년 미국에 22만톤 가량을 수출했다. 생산 물량의 80~90%를 미국에 수출해왔다. 미국 정부는 4월 넥스틸에 기존보다 세 배 가까이 오른 24.92%의 반덤핑 관세를 매겼다. 이로 인해 넥스틸은 올 하반기 들어 수주 실적이 전무하다.... Read More
우리가 알아야 할 사할린 한인 동포 이야기 ‘진보 오타쿠’의 일본이야기 논평 분석 주요뉴스 칼럼 

우리가 알아야 할 사할린 한인 동포 이야기

“정부가 바뀌면 다를까하고 기대했는데 조금의 변화도 없다.” -2017년 12월 9일, 신윤순 ‘사할린 강제동원 억류피해자 한국잔류유족회’ 대표가 페이스북에 남긴 글 ▲ 신윤순 사할린 강제동원 억류피해자 한국잔류유족회 대표 신윤순 사할린 강제동원 억류피해자 한국잔류유족회 대표가 정부를 성토하며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남긴 글.ⓒ 박명훈 1994년, 한국과 일본 두 정부는 사할린 잔류 한인(동포)의 지원을 둘러싸고 구체적인 합의를 벌인다. 합의에 따라 한인 1세대는 ‘1945년 8월 15일... Read More
문 대통령 약속에도…사할린 동포의 매서운 겨울 ‘진보 오타쿠’의 일본이야기 논평 칼럼 

문 대통령 약속에도…사할린 동포의 매서운 겨울

<기획> 사할린에 우리 동포가 있다 인천사할린동포회관은 대한민국 정부의 위탁을 받아 대한적십자사가 운영한다. 홈페이지에 소개된 정원은 100명. 현재 동포 어르신 86명이 거주하고 있다. 노환을 겪는 고령의 동포 어르신들이 요양보호사를 비롯해 회관 직원 등의 도움을 받아 기거하는 국내 유일의 ‘사할린 영주귀국 동포 전문 요양시설’이다. 하지만 위상에 비해 운영은 그리 녹록치 않다. 올해를 마지막으로 일본 정부의 ‘인도적 재정지원’이 끊기자 동포 어르신들에 대한 복지는... Read More
사할린 동포 1세 “전라남도 순천서 사할린까지 갔지요” ‘진보 오타쿠’의 일본이야기 논평 분석 칼럼 

사할린 동포 1세 “전라남도 순천서 사할린까지 갔지요”

<기획> 사할린에 우리 동포가 있다. “지금도 시베리아와 사할린 등 곳곳에 강제이주와 동원이 남긴 상처가 남아 있습니다. 그 분들과도 동포의 정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8.15 광복절 경축사 중에서 사할린 잔류 동포들을 알고 계신가요?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 동쪽과 일본의 홋카이도 북쪽에 위치한 러시아령 사할린. 한겨울에는 영하 40도를 기록하는 혹한의 땅입니다. 이곳에서 살던, 또 지금도 살고 있는 우리 동포들이 있습니다. 1905년 한반도를 무대로... Read More
[칼럼] 전쟁으로 치닫는 태평양사령부 분석 칼럼 

[칼럼] 전쟁으로 치닫는 태평양사령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한ㆍ미 연합 공군 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가 12월 4일 시작됐다. 8일까지 열리는 이번 훈련엔 전국 8곳의 공군 기지에서 260대의 전투기들이 출격한다. 이는 한미연합군 공군전력의 50% 가량이다. 국내 군산 및 오산 기지 뿐 아니라 미 본토 알래스카 기지와 일본 가데나 공군기지, 괌 엔더슨 공군기지 등에서도 발진한다. 한국 공군은 제11·19·20전투비행단, 제29·38·39전투비행전대 등 10여 개의 공군 부대가 참가한다. 미군은... Read More
[연재] 트럼프가 모르는 북한 4. 견딜 수 없는 제재가 과연 가능할까? 분석 칼럼 

[연재] 트럼프가 모르는 북한 4. 견딜 수 없는 제재가 과연 가능할까?

미국과 문재인 정부는 북한이 견딜 수 없을만큼 강력한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공언을 하는데도 북한은 제재에 아랑곳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미국의 제재야 북미대결이 시작된 70년 전부터 이어져 온 것이기에 새삼스럽게 강조하는 제재가 실질적 효과가 있을지도 의문이다. 이미 북한은 미국의 압박과 봉쇄를 물리치고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데에 온 국민이 똘똘 뭉쳐 있다. 북한사회가 외부의 압박에 똘똘 뭉쳐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혹자는 북한이 가혹한 일제강점기를... Read More
테즈카 오사무 만화의 수수께끼, 조선인은 왜 봉인됐나? ‘진보 오타쿠’의 일본이야기 논평 분석 칼럼 

테즈카 오사무 만화의 수수께끼, 조선인은 왜 봉인됐나?

재일조선인 차별문제를 다룬 <긴 땅굴> ‘만화의 신’이라 불리는 일본 만화가 테즈카 오사무가 그렸지만 봉인되다시피 한 단편 <긴 땅굴>을 다뤘습니다. 이 만화는 재일조선인 차별문제를 섬세하게 다각도로 바라보는 깊은 성찰이 인상 깊은 작품입니다. 1970년 세상에 첫 선을 보였지만 이후 개정판에 실리지 않아 일본 현지의 오사무 팬들도 이 작품의 줄거리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1편과 2편으로 나눠 1편에서는 오사무가 그린 <긴 땅굴>의 줄거리와 의미,... Read More
‘아톰’ 만화가가 호소한 조선인 차별반대 ‘진보 오타쿠’의 일본이야기 논평 칼럼 

‘아톰’ 만화가가 호소한 조선인 차별반대

“나는 꺼림칙한 것이 없다. 나는 조선인이다! 그게 어째서 나쁜가!!” -테즈카 오사무의 단편만화 <긴 땅굴>에서 주인공 모리야마 나오히라의 마지막 대사 오늘은 재일조선인 차별문제를 다룬 일본만화 <긴 땅굴>을 추적해보자. 재일조선인이란 일제강점기 당시 강제징용 등으로 건너간 우리의 조상들과, 60만 명 이상으로 추정되는 그들의 후손(재일동포, 자이니치(在日))을 일컫는 표현이다. 만화는 자주 찾는 ‘조선(朝鮮)요릿집’이 맛있다며 식사를 권하는 아래 직원에게 불같이 화를 내는 대기업 나가하마경금속(長浜軽金属) 전무 모리야마... Read More
1 2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