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아야 할 사할린 한인 동포 이야기 ‘진보 오타쿠’의 일본이야기 논평 분석 주요뉴스 칼럼 

우리가 알아야 할 사할린 한인 동포 이야기

“정부가 바뀌면 다를까하고 기대했는데 조금의 변화도 없다.” -2017년 12월 9일, 신윤순 ‘사할린 강제동원 억류피해자 한국잔류유족회’ 대표가 페이스북에 남긴 글 ▲ 신윤순 사할린 강제동원 억류피해자 한국잔류유족회 대표 신윤순 사할린 강제동원 억류피해자 한국잔류유족회 대표가 정부를 성토하며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남긴 글.ⓒ 박명훈 1994년, 한국과 일본 두 정부는 사할린 잔류 한인(동포)의 지원을 둘러싸고 구체적인 합의를 벌인다. 합의에 따라 한인 1세대는 ‘1945년 8월 15일... Read More
FBI·CIA가 일본의 숨은 영웅? ‘진보 오타쿠’의 일본이야기 분석 주요뉴스 칼럼 

FBI·CIA가 일본의 숨은 영웅? <명탐정 코난>

*등장인물의 이름은 일본판을 기준으로 했음을 밝힙니다. “난 미국에 가서 아버지처럼 악당을 잡는 훌륭한 CIA 요원이 될 거야” <명탐정 코난> 등장인물 중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 혼도 에이스케의 말 ‘빠라빰빰 빠라빰빰~ 내 이름은 코난, 탐정이죠!’ 한국인들에게도 친숙한 추리·미스터리 일본만화 <명탐정 코난>. 케이블 만화채널에서 지금까지 방영되고 있고 때때로 극장판도 영화관에 내걸린다. 부모님의 손을 잡은 어린이들이(그리고 과거에는 어린이였던 코난 오타쿠들이) 콩닥콩닥 기대감에 휩싸인 채... Read More
‘납북 문제’ 터뜨린 트럼프-아베 왜 지금? 논평 분석 주요뉴스 칼럼 

‘납북 문제’ 터뜨린 트럼프-아베 왜 지금?

  일본을 찾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과 관련한 ‘초대형급 말폭탄’을 잇달아 터뜨리면서 또 다시 한반도의 전쟁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인북한납치피해자의 귀국문제를 언급하며 대북 제재여론을 부채질해 북미대결을 유리하게 끌고 가겠다는 포석이다. 11월5일 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아시아 순방의 첫 일정으로 토쿄도(東京都) 요쿄타(橫田) 미군기지를 찾았다. 상의를 군복으로 갈아입고 200명에 달하는 주일미군 병사들의 열렬한 환호성 속에 연설에 나선 트럼프... Read More
‘아베 승리’ 일본…민의(民意)의 사령탑이 없다 분석 주요뉴스 칼럼 

‘아베 승리’ 일본…민의(民意)의 사령탑이 없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과 연립 공명당이 최근 중의원선거(총선)에서 대승을 거둔 가운데 이번 선거는 야당의 분열로 ‘아베 반대’ 여론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한 결과라는 지적이 분출되고 있다. 10월 29일 니혼테레비(NNN)는 성인 1674명을 대상으로 27일~29일 전국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아베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44.2%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는 같은 방송에서 실시한 2개월 전 조사에서 3.2%포인트 오른 것이다. 앞서 실시된 다른 여론조사를 살펴보자.... Read More
민중당 출범에 부치는 청년의 편지 기사 주요뉴스 칼럼 

민중당 출범에 부치는 청년의 편지

“난 원해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자 이제 일어나 세상을 향해서. 새로운 시대의 노래를 부르자.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사랑을.” 2017년 10월 15일 민중당 광장 출범식에서 흘러나온 밴드 ‘폰부스’의 노랫말. 젊은 청년을 중심으로 민중과 함께 하는 정당이 되겠다는 민중당의 창당 취지가 잘 담겨 있습니다. 2017년 10월 26일 민중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법적 창당절차를 마치고 정식 출범했습니다. 민중연합당과 새민중정당이 합당해 ‘대중적 진보정당’의 기치를 내걸었습니다.... Read More
‘조국 분단의 건널목’ 토쿄, 통일을 끌어당긴 장면들 10.4 10주년 일본취재 기사 분석 주요뉴스 칼럼 

‘조국 분단의 건널목’ 토쿄, 통일을 끌어당긴 장면들

<2017.10.06.> ‘토쿄(東京)는 분단의 건널목이다.’ 이번 취재에서 받은 강렬한 인상입니다. 숙소가 있던 산구바시(参宮橋)역 인근의 건널목은 전철이 통과하는 주기에 맞춰 사람을 통과시키고 멈춰 세우기도 했습니다. 마치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의 판문점을 연상케 했습니다. 서로 마주보며 선 남측의 이수혁 병장(이병헌)과 북측의 오경필 중사(송강호)를 하얗게 가로지르는 ‘분단의 선’. 영화에서는 끝내 그 선을 정식으로 넘지 못했지만 각각의 체제하에 살아가는 우리민족은 토쿄에서 실제로 만나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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