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전봉준투쟁단이 온다 칼럼 특보 광화문 

[칼럼]전봉준투쟁단이 온다

2008년 즈음, 농업관련 토론회에서 한 토론자가 ‘농민들이 파업을 해야 한다. 한 해 농사를 짓지 말고 국민들이 굶주려봐야 농업, 농민 귀한 걸 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사실 발언만으로는 농업·농민의 가치를 역설하는 좋은 내용이었다. 그 발언은 박수를 받았을까? 천만에. 그 박수는 야유를 받았다. 그 자리에 있던 농민들이 순간 웅성웅성 하더니 그 토론자는 졸지에 나쁜 사람이 되어 버렸다. 아무리 좋은 뜻이라도 국민들의 먹거리를... Read More
트럼프 당선, 흔들리는 미국 체제…트럼프 현상은 샌더스 열풍과 함께 봐야 칼럼 특보 광화문 

트럼프 당선, 흔들리는 미국 체제…트럼프 현상은 샌더스 열풍과 함께 봐야

11월 8일,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의 45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트럼프의 당선은 커다란 이변이었다. 미국언론은 대선 3일 전에도 힐러리 클린턴의 당선을 예측하였다. 그러나 결과는 반대였다. 왜일까? 그만큼 미국경제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트럼프는 러스트밸트(rust belt)라 부르는 미 중북부의 공업지대(펜실베이니아, 오하이오, 일리노이, 미시간, 위스콘신)의 표를 싹쓸이했다. 이 지역은 2008년 대선에서 오바마를 지지했던 지역이었다. 2008년 미국발 경제위기 이후 쇠락한 미국경제가 백인노동자들의 삶을 힘들게 만들어 트럼프가 당선되었다고... Read More
[항쟁의 역사 승리의 역사]2004년 탄핵저지 투쟁…역사를 써 나가는 것은 국민 칼럼 특보 광화문 

[항쟁의 역사 승리의 역사]2004년 탄핵저지 투쟁…역사를 써 나가는 것은 국민

박근혜에 대한 탄핵절차가 본격 시작되었다. 대한민국 정치 역사상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는 이번이 두 번째다. 2004년에도 고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절차가 진행된 바 있다. 대통령 당선 이후 민주당에서 신당인 열린우리당으로 당적을 옮긴 노무현 대통령이 “국민들이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을 지지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는 등의 발언을 한 것이 문제가 되었다. 야당들은 이를 정치적 중립성을 위반한 것이라며 ‘국법질서 문란 행위’로 규정했다. 물론 그 이면에는... Read More
이재명 현상 어떻게 볼까…사즉생 생즉사의 정치인이 인정받는 시대 칼럼 특보 광화문 

이재명 현상 어떻게 볼까…사즉생 생즉사의 정치인이 인정받는 시대

이재명은 제2의 노무현이 될 것인가? 촛불항쟁이 지속되면서 대선판도도 요동치고 있다. 11월 30일 리서치뷰는 정기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성남시장이 차기 대통령 적합도에서 17.2%의 지지를 얻어 반기문(15.2%)를 제치고 문재인(23.8%)에 이은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재명 시장은 20대(30.3%)와 충청(22.1%), 대구·경북(22.5%)에서 문재인 전 대표를 제치고 선두에 올라섰다. 이재명 시장은 29일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는 안철수 의원을 제치더니 이젠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까지 제치게 된 것이다. 이대로 대선 경선을 치른다면 누구도... Read More
박근혜 매국외교 즉각 중단시켜야 한다 칼럼 특보 광화문 

박근혜 매국외교 즉각 중단시켜야 한다

11월 23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이 공식 발효됐다. 이 협정은 지난 2012년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다 전 국민적 반대 여론에 부딪혀 무산된 바 있다. 이 때문에 박근혜 정부도 그동안 “여건이 성숙되어야 협정 체결을 추진할 수 있다”고 밝혀왔다. 하지만 돌연 협상 재개 방침을 발표하고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협정을 체결했다. 이로 인한 문제점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국민여론을 무시한 일방적인 협정체결 이번 협정... Read More
개헌은 기득권 세력의 생명 연장의 꿈…국민을 위한 개헌은 없다 칼럼 특보 광화문 

개헌은 기득권 세력의 생명 연장의 꿈…국민을 위한 개헌은 없다

지금 박근혜 정부는 임기를 채우지 못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도 공중분해 될 위기에 빠져있다.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스스로 물러날 생각도 없다. 심지어 이 국면을 탈출해 집권연장에 나서려 하고 있다. 그래서 빼든 카드가 바로 개헌이다. 국민의 심판을 피하기 위한 꼼수 박근혜와 새누리당으로 대표되는 보수 기득권 세력들이 개헌을 꺼내든 시점을 보면 그들의 음흉한 속셈은 금방 드러난다. 지난 10월, 백남기 농민 사망,... Read More
친미정치세력의 내각제 꼼수…새누리당 해체 후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해야 칼럼 특보 광화문 

친미정치세력의 내각제 꼼수…새누리당 해체 후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해야

박근혜 퇴진, 탄핵논의가 한창인 지금, 정치권에서 내각제가 언급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미국과 친미정치세력들은 2017년 이후에도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너나없이 내각제를 입에 올리고 있다. 만일 개헌을 하지 않고 현 정치제도로 2017년 대선을 치른다면 정권교체가 매우 유력하다. 지난 4.13총선에서 새누리당은 박근혜를 내세웠다 참패하였다. 그들에게 남은 텃밭지역은 경북뿐이라는 말이 들렸지만 7월, 사드반대 투쟁이 경북 칠곡, 성주, 김천에서 일어나고 말았다. 이제 새누리당에게 텃밭은 더 이상... Read More
개헌논의, 국민의 기대 저버리나…개헌을 매개로 합종연횡 조짐 우려 칼럼 특보 광화문 

개헌논의, 국민의 기대 저버리나…개헌을 매개로 합종연횡 조짐 우려

  분노한 민심이 박근혜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개헌논의가 고개를 들고 있다. 박근혜와 ‘친박’은 개헌논의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고, 개헌에 대한 이해관계가 제각각인 야권을 분열시키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내각제 개헌이 된다면 새누리당은 자신들의 지분을 챙겨 정치생명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다른 정치세력들도 차기 정권을 위한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개헌을 활용하려 하고 있다.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는... Read More
[인터뷰]세월호 참사의 진실 첫 고발자, 홍가혜 칼럼 특보 광화문 

[인터뷰]세월호 참사의 진실 첫 고발자, 홍가혜

1.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재판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재판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요? 당시 정부는 국민들의 눈과 귀를 닫히게 했다. “잠수사 550명, 헬기 120대 민·관·군 협력 아래 지상최대 구조, 구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발표했고 언론은 그 발표만을 받아쓰기 식으로 특보로 내보냈다. 그리고 “빨리 구조하자”고 인터뷰를 했던 나를 구속하고 마녀사냥을 해 진실을 아는 사람들의 입도 막았다. 재판 결과는 1, 2심... Read More
[인터뷰]”퇴진에 힘 안 모으고 잔머리 굴리면 야당도 개똥 투척 대상”…둥글이(박성수) 칼럼 특보 광화문 

[인터뷰]”퇴진에 힘 안 모으고 잔머리 굴리면 야당도 개똥 투척 대상”…둥글이(박성수)

1. 인터넷상에서는 독특하고 우스꽝스러운 방식으로 사회문제에 목소리를 내는 인물로 유명한데요, 평소에는 진지한 성격인가요? 불과 5, 6년 전만 해도 매우 진지하고 사명감에 불타 정말 심각한 표정으로 결의 가득 무장해서 활동하고 다녔던 사람인데요. 그런데 나름대로는 막일해서 번 돈으로, 밥값 아껴서 만든 전단지를 그렇게 밤낮없이 고생하면서 돌아다니며 뿌리는데, 사람들이 안 보더라고요. 나중에 봤더니 사람들도 자기일 바쁘고 일상 자체가 먹고사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다보니 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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