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서 미국과 ‘제대로’ 맞붙은 러시아 “대북제재 강화 안 돼” 기사 분석 주요뉴스 칼럼 

UN서 미국과 ‘제대로’ 맞붙은 러시아 “대북제재 강화 안 돼”

‘미국 말 듣지 않겠다’ 활시위 당긴 러시아 “북한에 대한 제재와 압박만으로 핵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장애물을 만들 것이 아니라 남북 간 대화와 협력을 촉진해야 한다.” -17일 뉴욕에서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바실리 네벤지아 유엔주재 러시아 대사의 발언   니키 헤일리 미국 유앤주재 대사(왼쪽)와 바실리 네벤지아 러시아 유엔주재 대사(오른쪽)의 대립으로 러시아와 미국의 격돌이 표면화됐다. ⓒ 이미지 합성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을 바로... Read More
판문점선언은 자주통일 선언이다 기사 분석 칼럼 

판문점선언은 자주통일 선언이다

오늘, 18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이 열린다. 이번 정상회담은 문재인 정부 들어 4월 27일, 5월 26일에 이은 세 번째 회담이다. 이번 회담을 통해 꽉 막힌 북미관계, 남북관계를 풀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어떤 성과가 나올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지난 4.27 판문점선언의 의미를 다시 돌아볼 필요가 있다.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선언’은 향후 남북관계를 규정하는 성격을 띠고 있기... Read More
‘트럼프 메신저 한국’의 씁쓸함… “남북이 주동적 협력해야” 기사 분석 

‘트럼프 메신저 한국’의 씁쓸함… “남북이 주동적 협력해야”

제3차 남북정상회담 날짜가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바로 앞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로 확정됐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대북특사단이 들고 간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에 화답한 가운데 남북이 함께 한반도 정세를 주도해야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받고 있다. 박후건 경남대 교수는 지난 5일 <프레시안>에 기고한 ‘특사단, 트럼프의 ’메신저‘에만 그쳐서는 안된다’는 제목의 글에서 “한국은 무엇 때문에 이해 당사자이면서도 미국의 메신저 역할만 하려고 하는 것일까”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또... Read More
문정인 “남북관계, 북미관계 부수물 아냐…통일한반도 역할 중요” 기사 분석 칼럼 

문정인 “남북관계, 북미관계 부수물 아냐…통일한반도 역할 중요”

“남북관계가 북미관계의 부수물이 될 수 없다.”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는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린 ‘보이는 미래 컨퍼런스 2018’에서 “북미관계가 잘 안되면 남북관계를 진전시켜 북미관계도 잘되도록 하는 혁신적 자세가 필요하다”며 이처럼 밝혔다. 아울러 문 특보는 남북관계가 진전되면 남측이 미국 등 “특정 블록”에 설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발언은 문 특보가 “남북관계가 나빠지면 우리는 미국하고 같이 갈 수밖에... Read More
북미 위기… “곧 종전선언” 약속 엎은 미국이 자초 기사 분석 칼럼 

북미 위기… “곧 종전선언” 약속 엎은 미국이 자초

6.12북미정상회담 당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한국전쟁 종전선언 서명을 약속했지만 미 정부는 이를 시행하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30일 미 인터넷매체 복스(Vox)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처럼 보도했다. 복스는 트럼프 행정부가 정상회담 이후 ‘북한의 선제 핵무기 대부분 폐기’를 요구하며 태도를 바꿨고 후속 협상이 난관에 빠졌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미국에 대한 북한의 적대적인 발언이 제기되고 있다는 것. 그 배경에는 미 정부... Read More
NYT “북미 위기, 구체적 조치 않는 미국 잘못” 기사 분석 주요뉴스 

NYT “북미 위기, 구체적 조치 않는 미국 잘못”

최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방북 불발로 북미대화가 난관에 봉착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잇따르는 가운데 미 유력지에서 ‘미국의 잘못’이라는 주장이 나와 시선을 잡아끈다. 지난 22일 뉴욕타임스(NYT)는 데이비드 강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소장의 기고문을 통해 이같이 보도했다. 강 소장은 ‘북한이 왜 핵무기를 포기해야 하는가?’란 제목의 글에서 “남북(관계)은 한반도에서 더 나아가고 있지만 미국은 싱가포르(북미)정상회담 이래 거의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말했다. 강 소장은 그... Read More
통일응원, 하나 된 우리를 응원하다 기사 분석 

통일응원, 하나 된 우리를 응원하다

대전의 한밭체육관과 충무체육관에서는 지난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남북선수들이 함께 출전하는 세계탁구대회가 열렸다. 대회를 며칠 앞두고 북측선수들의 참가가 결정되어 시간에 쫓기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로 모인 응원구호가 경기장을 메워 뜻깊었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를 비롯해 대전 시민들은 사흘 동안 진행된 예선경기와 본선경기에 통일응원단으로 참가해 힘찬 응원에 나섰다. 그 자리에 나도 있었는데, 통일응원단으로 참가하며 보고 느낀 바를 여러분께 전해드리고 싶다. 한재현 객원기자 반갑지만 어색한... Read More
 조선의 민족자결 짓밟은 윌슨, 점령자 미군정 기사 분석 

<미국의 민낯④> 조선의 민족자결 짓밟은 윌슨, 점령자 미군정

“조선의 민족주의자들이 독립운동을 수행하는 데 미국이 협조한다는 어떤 기대도 갖지 않도록 조심하라.” -1919년 4월, 미 국무부가 경성 주재 미국총영사에게 지시한 전문 내용 1919년 연초, 미 대통령 우드로 윌슨은 제1차 세계대전의 전후처리를 논의하는 파리강화회의에서 “각 민족은 정치적 운명을 스스로 결정할 권리가 있으며, 다른 민족의 간섭을 받을 수 없다”는 민족자결주의를 발표했다. 그러나 여기에 우리민족은 해당되지 않았다. 민족자결주의는 어디까지나 세계대전에 참여한 서구의 전승국에게... Read More
 미국과 일본의 ‘흉계’와 조선의 멸망 기사 분석 

<미국의 민낯③> 미국과 일본의 ‘흉계’와 조선의 멸망

미국이 강화도에서 물러간 뒤 조선 조정은 봉건체제와 왕권강화를 다져 외세의 침입을 물리치고자 했다. 전국 곳곳에 설치된 척화비는 서구 제국주의 열강의 침략을 이겨내고 말리라는 상징이었다. 그러나 왕실은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했다. 외세에 맞설 마땅할 대책도 강구하지 못했다. 대신 파괴된 옛 왕궁 경복궁을 무리하게 중건했다. 생계에 허덕이는 민중들의 고통은 나날이 쌓여만 갔다. 안동김씨의 세도정치, 기득권 중심의 구체제를 타파하겠다고 나선 흥선대원군은 민중이 아니라... Read More
 강화도 침략 물리친 조선의 결사항전 기사 분석 

<미국의 민낯②> 강화도 침략 물리친 조선의 결사항전

‘셔먼호사건 진상규명’을 운운하며 조선의 해안가를 정탐한 미 정부는 1871년 5월 강화도에 해병대원 1230명과 대포 85문을 실은 전함 5척을 보냈다. 신미양요의 시작이었다. 일본 나가사키(長崎)항에서 출발해 인천만에 접안한 미 아시아함대 사령관 로저스는 아군이 지키던 강화도 광성진에 집중포격을 퍼부었다. 미국은 표면적으로는 조선 조정의 고위관료와 협상을 원한다는 서찰을 들이밀며 ‘유화책’을 전개하면서도 서해안의 수로를 멋대로 탐측했다. 이 같은 미국의 영토주권침해에 강화도의 아군은 교전으로 맞대응했다. 셔먼호... Read More
1 2 3 8